아웃백평촌점1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방문기 (안양 평촌점) 잘못된 소비 습관을 바로잡고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경제적 자유를 구축하기 위해 블로그를 시작한지 D+1일. 역사적인 한걸음을 기념이라도하듯 하필 또 공유일이기도 하니 이날을 기념하여 외식을 아니할 수 없었다.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아무튼 이래저래 좋은 이날을 위해 점심 메뉴는 거창하게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코시국 사람들과 접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라는 그럴듯한 명분으로 오후 2시까지 집에서 밍기적 거리다가 점심도 저녁도 아닌 어중간한 식사를 하러 아웃백 평촌점으로 향했다. 어찌어찌 3시가 조금 안된, 그러나 점심시간은 한참 지난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 대기 시간이 무려 1시간!!! 그래도 간식을 적당히 챙겨먹고 나왔고, 평촌점 주변에는 이래저래 돌아다닐 장소들도 좀 있고하니.. 2021. 10. 11. 이전 1 다음